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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기 인터뷰 - (6) 성율덕
    UKOV LIFE 2011. 4. 11. 20:23

            안녕하세요. 성율덕(@yulduck) 입니다.

     

    *1)                    * 간단한 자기소개

    저는 포항공대 산업경영공학과 03학번에 재학 중인 성율덕입니다. 컴퓨터공학 복수 전공 중이며, 산업공학, 경영학, 컴퓨터공학을 두루 잘 하는 인재라고 자부합니다(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것 없는 놈 일지도-_-).  컴공과 수업을 많이 듣다보니, 가끔 컴공과 아이들이 가끔 저보고 '산경과 였어??' 라면서 놀라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개발인력으로 배치되었습니다.

    저는 사실 이것저것 하는 것 보다 하나만 파는 것을 더 좋아하는 성격이며 geek처럼 방에 틀어박혀서 프로그램 짜는 것을 동경합니다.(고등학교 시절 이후로 실천은 잘 안 합니다.)

    어쨌건, 학부 다니는 동안 주전공 공부도 열심히 했지만 컴공과 공부는 그것보다 조금 더 열심히 했습니다. 당장 실생활에 써먹기에는 컴퓨터공학이 더 효율적^^ 군대는 현역으로 가지 않고 병역특례로 모바일 게임을 2년 넘게 만들었습니다. 동아리는, 포항공대 유닉스 보안동아리(PLUS)에서 컴퓨터 보안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공부하였습니다. 당연히 기업가정신동아리 ENP 역시 열심히 활동 하였지요..ㅎㅎ시간만 허락한다면 좋은 공개 프로그램을 하나 제작해 보고 싶습니다. J

     

    2)                         * 취미

    영화 감상, 독서, 스노보딩!(I love it)

     

    3)                         * , 인생의 목표

    단기적인 목표: 비밀


    인생의 목표: 지금도 찾고 있는 중입니다. 그렇지만 과연 저에게 고정된 인생의 목표가 생길지 의문입니다. 단기적인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성취 하고, 또 다른 목표를 정해서 또 성취하고그런 과정을 즐기고 싶습니다.

     

    *)                        * 영향을 미친 사람

    저는 제가 스스로 다른 사람의 영향을 잘 받지 않는다고 믿고있습니다.(-_-;..)만은, 저에게도 인생의 롤모델/멘토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제 멘토를 해 주실 분 없나요? ㅎㅎ

     

    5)   *                   영향을 끼친 문구

    청년이여 일하라. 좀 더 일하라. 끝까지 열심히 일하라

    - 비스마르크 -


    현재를 살아라

    -작자미상-

            


    6)   *                   겨울동안 한 인턴 회사에 대한 간략한 소개

    제가 인턴을 한 회사에서 보안을 요구하여 공개적인 곳에 설명을 하기가 껄끄럽습니다.

     

    7)                           *  인턴십 기간동안 무엇을 배웠나?

    제가 한 일은 이미지 처리(Image Processing) 분야의 일입니다.

    배운 것을 말하자면 역시 해당 분야의 지식이 증대된 것을 첫째로 해야 할 것 입니다. 또 배운 것은 회사에서 자신의 업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진심으로 열정적으로 일하시는 직원들을 보며 저도 자극 받아 더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는 분위기 입니다. 야근과 주말 근무를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닌 재미있어서, 자신의 일이니까 사랑해서 하는 분위기! 벤쳐라면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그런 분위기에선 회사가 잘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도 그 회사에서 일을 한다면 열심히 해서 기여하고 싶은 마음이 불끈 솟아 오르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8)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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