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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KOV 23기]유코브 23기 박영송의 이야기, 들려드릴게요!
    UKOV LIFE 2021. 5. 1. 18:35

    안녕하세요. ukov 23기 단장이자 미트박스 자회사 스마트키오스크(프레시스토어)에서 근무 중인 박영송이라고 합니다.

    지금 UKOV 23기가 시작되고 약 4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있는 그대로의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24 UKOV 단원이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

     

    1. 유코브에 왜 지원하게 되었나요?

    - 저는 어떤 (직무) 하게 될지  중요했지만 어떤 (환경)에서 일을 하게 될지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유코브 23기에 참여하게  소프트뱅크 벤쳐스 포토폴리오사를 보면서 무엇보다도 두근거림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전부터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았고 스타트업에서 일을  해보고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도 그렇겠지만, 이곳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시장의 변화에 앞장서 움직이는 멋진 스타트업을 경험하고 많은 것을 배울  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두 번째는 ukov 열정 가득한 단원들이 모이는  이여서에요. 단원들과 함께 하는 미니 프로젝트로 제가 배우고 습득한 인사이트를 마구마구 써보고 경험할  있겠더라구요.열정 가득한 단원들과  팀이 된다면 얼마나 흥미진진한 일이 많을까~   생각해보세요! 😉

    한강에서 유코브 회의 :)

     

    2. 유코브 23기 단원이 된 저, 어떤 사람이냐고요?

    저는 사실 취업을 치열하게 준비해오는 평범한 대학생들과는 조금 다르게 살아왔어요.

    방학 , 자격증을 따고 준비하기보다는 가슴 뛰는 일들을 찾고 진짜  것인 청춘을 경험하려고 했거든요.

    저에게 대학생활에 대해 묻는다면, 자격증이나 기술의 수준을 말하는  아닌  경험들을 말합니다. 

    마라톤을 뛰고 용기와 벅찬 설렘을 느껴 3년간 40여명의 도전자를 모집해 500km 넘게 달렸고, 20일간 20개의 시골 마을을 지나는 시골 봉사 여행을 떠났으며,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 수많은 사람들에게 지원받은 100개의 초코바를 나누어주며 7일간의 산행을 했다고요.

    이러한 대학 생활을 보내며 사회적으로 또는 기업에서 원하는 뛰어난 자격증과 기술을 내보이지는 못하지만 다행히 남은  있더라고요.

    저는 좋아하고 설레는 일을 빠르게 행동으로 옮길  있는 용기와 열정이 있습니다. 

    그걸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을 그리고 나누는 일을 좋아합니다.저는 그런 사람이에요.

     

    3. 유코브 단원의 역할과 스타트업 생활의 병행, 어떤가요?

    - 바쁩니다! 회사에서의 적응으로 때론 버겁기도  테고요. 그렇지만 뭔가  자신에게 이렇게 많은 역할과 배움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기도 하고 마치 열정맨이   같아 뿌듯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만큼 ukov 단원이라면 무엇보다도 책임감이 가장 중요한  같습니다.

     아마 ukov 24 단원에게 저희가 가장 요구하는 자세일지도 모르겠네요!

    ukov 통해 좋은 기회로 시작할  있었던 스타트업에서의 생활은 무엇보다도 즐겁고 감사합니다. 

    스타트업만의 성격과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상황은 분명 저에게 빠른 성장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3개월의 인턴 생활  회사로부터 정규직 제안을 받았고 현재 정규직으로 전환되었답니다!)

    가끔 힘들면 회사 옥상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

    4. 대학생 벤처기사단 유코브, 어떤 단원을 지향하나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책임감 있는 단원입니다! 회사에서는 새롭게 시작하는  투성이고 적응도 해야 하며  배울 것 많겠지만 그럼에도 ukov단원으로서의 역할을 해내어야 하거든요.이미 많은 능력과 자격증, 기술을 능숙하게 다룰  아는 준비된 지원자들이 즐비할 것으로 압니다! 그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바로 자세인 것 같아요.배움의 자세와 피드백을 건강하게 받아드릴  아는 준비된 , 여기에 책임감까지! 저희가  찾는 ukov단원인  같습니다.회사를 다니면서도 ukov 위해 내 개인 시간을 할애해야 하고, 주말을 반납해야   있어요!!

     모든 것을 이겨낼 준비가  분이라면 지금 바로 지원해주세요!

     

    5. 유코브 23기 4개월이 지난 이 시점, 소감은요? 전해주고싶은 말은?

    - 어느덧 벌써 다음 기수를 직접 리크루팅 한다니요..여전히 바쁘고 정신없이 지내고 있지만,  시점을 계기로 저 스스로도 되돌아보게 되네요.저는 ukov 통해 너무 좋은 기회를 받은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ukov 지원하는 많은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나의 성장과 잠재력을 인정해주고 증폭시켜주는  그런 곳을 찾고 계시지 않으신가요!?여태 사회적인 기준에 자신을 많이 맞추며 살아왔다면,  곳에서 만큼은 자신을 되돌아보고, 나는 어떤 사람 인지 어떤 자세를 가질 것인지를 솔직하게 적어보고 용기있게 말해보세요.

    성장하고 싶은 분이라면! 그 누구라도 대환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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