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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기 인터뷰 - (2) 정욱 (소리웹,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전자공학)
    UKOV LIFE 2012. 9. 13. 14:01

    Q1.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스타트업에 관심이 생겨 계란에 바위치기 하듯 살아온

    정욱이라고 합니다. 역사와 경제 그리고 영화 , 창업에 이르기까지 저는 무언가에

    하나 꽂히면 질리지 않는 자질을 갖춘 것 같아요.

    Q2. 유코브에 어떻게 들어오게 되셨나요? (지원 동기)

    유코브는 제가 창업에 처음 관심을 가졌을 당시에 우연히 알게 된 것 같아요.

    창업이라는 것이 막연하고 또 위험하기도 하다는 그런 생각에 사로잡혔을 즈음,

    유코브를 통해서 살아있는 벤처와 창업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모바일 앱을 사용해보고 만져보고 무언가 기획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가졌었는데 유코브를 통해 제가 생각하고자 했던 것 실험해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너무 기뻐서 지원했었지요!


    Q3. 유코브를 통해 어떤 회사에서 일하셨나요? (회사 소개와 회사에서 나의 역할)

    제가 이번 유코브를 통해 일하게 된 회사는 '소리웹(http://www.ithemedia.com/

    )'이라는 회사입니다. 영상에 대한 컨텐츠 기획과 촬영, 편집, 배포작업까지 모두

    할 수 있는 종합 스튜디오라고 보시면 되겠는데요. 외부 전문가 분들과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를 위해 VC 분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쫄지

    말고 투자하라' 방송과 와인의 대중화를 이뤄내기 위한 'Thinking of Wine' 'Wine of

    miracle' 방송 등이 만들어지고 있지요.





    제가 이 곳에서 담당했던 역할은 일부 영상에 대한 촬영을 맡았고 여러

    보조업무를 담당했습니다. 하지만 영상 컨텐츠에 대한 편집작업이 주를 이뤘어요.

    편집의 세계라는 것이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그 독특한 재미에 중독된 것

    같아요.^^;;


    Q4. 유코브 활동을 통해 벤처에 대한 생각이 어떻게 달라졌나요?

    유코브 활동을 하기 전에는 내가 과연 벤처라는 곳에 가서 잘할 수 있을까? 맞는

    사람일까? 라고 호기심이 일기도 했고 내심 두렵기도 했어요. 그러나 어느 곳이든

    사람이 살아가는 곳인지라 즐겁게 생활하려는 마음만 있다면 벤처라는 곳도

    서식(?)하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자유롭고 일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장점과 배울 수 있는 것이 많다는 것은 장점인 것 같아요.



    Q5. 유코브를 통한 벤처 인턴십의 장점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벤처와 창업에 대한 관심이 생기는 경우는 많아요. 그러나 그것을 생각에서만

    그칠 뿐 실제로 체험하고 본인과 궁합이 잘 맞는지는 확실히 알 수가 없지요.

    그러나 벤처 인턴십을 통해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는 것은 인생의 진로를

    결정함에 있어서 매우 좋은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Q6. 새로운 기수와 예비 지원자에게 한마디! (기타 하고 싶은 이야기)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주저하지 말고 바로 지원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할까? 말까? 라는 생각은 자신을 바꿔주지 않습니다. 떨어지더라도 지원해보는

    순간 자신이 정말 이 것을 하고 싶은지 아닌지라도 알 수 있게 되거든요.

    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단 해보고 후회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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