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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4.20 [현업 선배 인터뷰] 개발 직군 (아이디인큐)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최진환: 안녕하세요, UKOV 5기 최진환 입니다. 모바일 리서치 오픈서베이를 서비스하는 아이디인큐에 다니고 있습니다.


박준회: UKOV 6기 개발자 박준회 입니다. VCNC에서 인턴을 했었고 여러 곳을 거쳐 현재 아이디인큐에 다니고 있습니다.


UKOV 지원 동기가 궁금합니다.

최진환: 저는 원래 벤처에 관심이 많았어요. 하지만 직접적으로 경험해 본 적은 없어서 막연했죠. 그러다가 우연히 2011년 같은 학교 친구와 무엇인가를 만들게 되었어요. 결국 시제품을 내지는 못했지만. 그쯤 대기업 딜로이트 인턴을 하고 있었는데 진짜 내가 대기업을 가야 하나, 스타트업은 어떨까, 궁금했어요. 그러던 차에 UKOV 모집 공고를 보게 됐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박준회: 저는 형이 UKOV를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쉽게 지원할 수 있었어요. 사실 벤처는 저와 전혀 관련 없는 곳이라고 생각해왔었기 때문에 UKOV는 새로운 경험이 될 거라 기대했죠. 그리고 학교가 대구에 있다 보니 주변에서 관심 있는 IT 벤처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어요. UKOV가 좋은 계기가 되었어요.

 

현재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최진환: 아이디인큐는 현재 글로벌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중 인데요. 저는 글로벌 프로젝트 중에서 설문이 동시에 원활히 돌아가도록 하고 분석을 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디자인 하고 있습니다.


박준회: 아이디인큐에 들어온 지 한 달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과제 형식의 프로젝트를 받아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URL을 줄이면서 사내용으로 만드는 일이고요. 두 번째는 URL을 치면 다른 주소로 넘어가게끔 하는 일입니다.





개발자에게 UKOV란 어떤 의미인가요?

최진환: 어려운 질문이네요. 저는 개발자 출신으로서 가장 매력을 느꼈던 점은 소프트뱅크벤처스에서 지원해준다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예전부터 엔써즈(소프트뱅크벤처스 포트폴리오)라는 기술 기반의 벤처에서 일해보고 싶기도 해서 UKOV에 지원하게 된 거에요


UKOV를 개발자 친구들에게 매력 있게 하려면 개발자 이외의 다른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곳, 또래의 다른 우수한 사람들이 벤처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곳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박준회: 개발자는 많아요. 그런데 실력 차가 매우 커요. 내공이 쌓여 있는, 실력 있는 개발자라면 UKOV를 통해 다양한 경험, 학습을 통해 스스로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거에요.


UKOV는 개발자에게 어떤 매력을 줄 수 있을까요?

최진환: 얼마 전부터 개발 스터디를 하고 있는데요. 정말 실력 있는 개발자들이 많은 곳에 UKOV를 홍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저희는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는 큰 매력이 있는 곳이기 때문이죠.


박준회: 저는 많이 배울 수 있다는 점이 UKOV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많이 배워야 하는 개발자 분들은 떨어질 가능성이 높지만(웃음), 실력이 있고 기반은 탄탄한데 실무 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정말 많이 성장하실 수 있습니다. UKOV가 숨겨진 보석들을 잘 찾아주셨으면 좋겠네요.


UKOV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최진환: 저는 6대 단장을 맡았었는데 스타트업 대표님들을 많이 만나면서 컨택 했던 기억이 나네요. 힘들기도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좋은 경험이었어요. 소프트뱅크벤처스 포트폴리오가 아닌 회사를 대상으로 인턴십을 유치하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었습니다


특히 현금이 부족하고 미래가 불확실한 벤처기업들에게 100만원 이상의 급여를 주면서 인턴을 뽑는 것은 부담이기 때문에 UKOV가 정말 검증된, 실력 있는 인턴을 제공해 준다는 점을 어필하는 것이 어려웠어요.


개발자로서 뿌듯함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최진환: 어떤 시스템의 내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 될 때요.


박준회: 제가 만든 제품에 대해 피드백이 들어올 때요.


대기업에 들어가지 않고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데에 후회는 없으신가요?

최진환: 저는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지금 상황에 만족합니다. 10년쯤 뒤에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제가 후회할 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지금은 아직 잘 모르겠어요. 제 느낌을 따라오다 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제가 대기업 인턴을 하다가 써니로프트에서 인턴을 하면서 느꼈던 긍정적인 동기부여가 매우 좋았어요. 대기업에서는 부장님과 함께 일을 해도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일이라고만 생각하시는 분들과 함께 일하는 분위기였어요. 하지만 써니로프트의 대표님과 직원 분들은 모두 자발적으로 긍정적 동기를 가지고 일하시고 계셨습니다.


박준회: 저도 직접 코딩을 할 수 있어서 후회 같은 것은 없습니다. 주변 대기업 다니시는 선배들, 친구들을 봐도 더 나은 것 같지도 않고요.


앞으로의 계획이 있으시다면요?

최진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 성장하기 위해 좀 더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저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쪽, 서버나 백엔드 쪽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이 쪽에 좀 더 집중해서 배울 계획 이에요.


박준회: 저도 백엔드 쪽을 한 번 해보고 싶어요. 지금까지 프론트엔드 쪽에서 많이 일했었거든요. 아이디인큐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예비 지원자들을 위한 한 마디 부탁 드리겠습니다.

최진환: 창업을 진행하기도 하고 회사들의 눈이 높아진 이유도 있어서 UKOV에서 개발자를 뽑는 일이 쉽지는 않겠지만, 개발자 분들께서 UKOV로 오신다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자신의 개발 능력을 크게 성장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 합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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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K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