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단한 자기 소개와 UKOV 지원 동기를 설명해 주세요.



 

-민구 : 안녕하세요! 나이는 27. 여자친구와 내일 당장이라도 결혼하고 싶어서 열심히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청년입니다. 대학을 다니며 여러 번 창업에 도전했고 그 과정에서 저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계기로 스타트업에서 인턴경험을 쌓아보고 싶어 ukov 15기에 합류하여 번개장터를 서비스하고 있는 퀵켓에서 디지털 마케터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상엽 : 안녕하세요. 저는 중앙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를 전공하고 있는 UKOV 15, 김상엽 입니다. 평소에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활동을 알아보던 와중 스타트업에서 완성된 서비스를 배움과 동시에 팀원들과 우리만의 서비스를 기획해 볼 수 있는 UKOV의 매력적인 활동에 이끌려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민경 : 안녕하세요^^. UKOV에서 디자인 직렬로 활동한 한민경 입니다. 학교에서 배운 디자인이 아닌, 실제로 디자인으로 뭔가 해보고 싶어서 다양한 활동을 찾아봤어요. 그 중 UKOV가 제일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 진행했던 미니 스타트업에 대해 말해주세요.



<미니스타트업 최종 발표 중>

 

-민구 : 저희는 여성분들에게 퍼스널 컬러를 추천해주고, 관련 제품을 멤버십 형태로 제공하는 토닝이라는 서비스를 기획했습니다. 퍼스널 컬러 시장은 잠재성이 클 뿐만 아니라 관련 업체도 적어 매력적인 블루오션이었어요. 스타트업을 진행하기에 최적의 시장이라 판단했고, 팀원 민경님도 그 분야에 대해 잘 알고 있어서 어느 정도 성과를 내기에 적합하다고 여겨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상엽 : 저희 서비스는 일회성으로 끝나는 퍼스널 컬러 추천 서비스에 화장품 추천이라는 서비스를 추가하여 고객과 꾸준히 소통한다는 컨셉을 내세웠습니다. 화장품 판매와 멤버십 수익을 통해 비싼 퍼스널 컬러 진단 서비스의 단가를 낮추는 거죠. 요즘 유행하는 음식점 추천 서비스를 화장품 추천에 적용해 보기로 했어요. 우리 모두가 오늘 뭐 먹을지 고민하는 것처럼, 많은 여성분들이 무슨 화장품이 나에게 가장 잘 맞는지 고민하는 점을 파고들었습니다.

-민경 : 저는 제가 실제 화장품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함과 니즈를 서비스에 반영하려고 노력했어요. 퍼스널 컬러도 제가 개인적으로 받아보고 싶은 서비스였지만, 대학생이 이용하기에는 너무 비싼 서비스 였답니다. 이 점을 미니 스타트업 주제 선정 과정에서 팀원들과 공유했더니 반응이 너무 뜨거워서 바로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3. 미니 스타트업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 이었나요?

-민구 : 온라인 서비스를 기획했지만, 정작 저희 팀에는 개발자가 없다는 점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이같은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윅스라는 서비스를 활용하여 홈페이지 프로토 타입을 만들었어요. 또한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과 구체적인 실현 과정을 설계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프로젝트를 진행했어요.

 

-상엽 :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가면서 제일 큰 어려움은 저랑 민구님이 화장품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는 점이었어요. 다행히 민경님이 프로젝트 관련 아이디어를 많이 내 주셨지만 제품 자체에 대한 이해를 팀원 모두가 하지 못한다면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어려울 것이라 판단했어요. 그래서 저희는 우선 화장품 산업과 화장품 제품 자체, 그리고 색에 대해 먼저 많이 공부를 했어요. 또한 비즈니스 모델을 창의적으로 개발하려고 멤버십 서비스를 기획했죠. 모르는 분야라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초심자의 시각으로 볼 수 있는 많은 것들을 발견해 나가는 재미가 있는 프로젝트였어요.

 

-민경 : 컬러가 핵심이었기 때문에 로고를 디자인 하면서 많은 고민을 했어요. 색에 대해 많이 공부해 보았지만 색 자체가 서비스의 핵심이 되니 엄청 부담이 많이 되었죠. 하지만 팀원들과 서비스의 컨셉에 대해 많이 논의하면서 완벽한 디자인이 되기 보다, 우리에게 꼭 맞는 디자인을 찾고자 했어요. 부담을 덜고 여유롭게 진행하다 보니 만족스러운 로고 디자인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답니다.

 


<미니 스타트업 프로토타입 중 일부> 

 

 

4. UKOV에서 중요한 활동인 인턴십 얘기를 안할 수 없군요. 각자 어떤 기업에서 인턴십을 진행했는지, 그리고 그 경험에 대해 말해주세요.

 

 

<민구님이 제작한 콘텐츠!>

 

-민구 :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저희 팀은 모두 번개장터를 서비스중인 퀵켓에서 인턴십 활동을 진행했어요. 제 직무는 마케터였고, 지금도 파트타임으로 근무하고 있답니다. 스타트업에서 다양한 실무를 직접 경험하는 것은 제가 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어요.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생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짐과 동시에 여러 마케팅 플랜을 실행해 나가면서 마케터로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 같아요. 창업에서 느껴볼 수 없던 것을 많이 경험할 수 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상엽 : 저는 퀵켓에서 기획팀 인턴으로 근무했습니다. 주로 맡은 업무는 앱과 웹 서비스 기획이었지만 복수전공인 통계학과에서 배운 지식들을 토대로 데이터 분석 관련 업무도 함께 진행했어요. 저는 스타트업에서 다양한 실무를 경험해 본 것도 좋았지만, 장차 창업에 도전하고 싶은 입장에서 회사가 운영되어 가는 과정을 생생히 지켜본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업무의 진행 프로세스, 의사결정 방식, 조직 운영 등 창업 후 만들어 나갈 회사의 모습을 그려보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회사 분들과 많이 친해져서 회사 운영과 관련한 많은 팁을 얻을 수 있었던 것도 정말 좋았답니다. 장차 창업을 생각하시는 대학생 분들은 꼭! 자신이 도전하고 싶은 분야의 회사에서 일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민경 : 저는 퀵켓에서 디자인팀 인턴으로 근무하였습니다. 디자인팀 막내로써 다양한 업무를 소화했어요. 학교에서 같은 전공 친구들과 한 프로젝트와는 다르게, 회사에서는 다른 여러 팀과 함께 디자인 콘텐츠를 생산해야 했어요. 다른 분야의 사람과 함께 일해보는 경험이 저는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5. 같은 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이 정말 흥미롭습니다. 같이 일하시는 건 어땠나요?

-민구 : 아무래도 어려운 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동기가 있다는 점이 정말 의지가 되었던 것 같아요. 회사를 다니면서 답답했던 점도 있었는데 UKOV 단원과 함께 한다는 사실에 힘이 쭉쭉 나더라구요. 우리 팀원들은 다들 좋으신 분이라서 일하는 매일 매일이 재미있었답니다^^

 

-상엽 : 미니 프로젝트 막바지 였어요. 당장 다음 날 발표인데 프로젝트 마무리가 생각보다 안 끝나 좀 초조했죠. 일하면서 중간중간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정신이 정말 없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때가 서로 가깝게 지내고 정말 재미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민경 : 민구님과 상엽님은 함께 하는 일이 많은데, 저는 디자인 팀이라 직접적으로 함께 할 일은 많이 없었어요. 하지만 이야기도 많이 하고, 쉬는 시간에 짬짬이 같이 놀았답니다^^()




6. 최종 꿈은 무엇이고 어떤 진로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민구 : 사회적 기업을 창업하는게 꿈 이에요. 실제로 지금도 친구와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가는 과정이구요. 저는 창업을 통해 사회의 많은 부분을 바꿀 수 있다고 믿고, 실제로도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봐요. 우리 기업에 어울릴 멋진 콘텐츠를 매일 생산하고 관리하기 위해 오늘도 콘텐츠 마케팅 분야를 열심히 파고 있답니다!

 

-상엽 : 저는 농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업을 차리는 것이 꿈이 에요. 사회가 4차 산업으로 향해가면서 1차산업이 많이 외면 받고 있어요. 산업이 고도화 되는 것도 좋지만, 이전 산업이 탄탄하게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준비하고 있는 창업 아이템은 농산물 유통 기업이지만, 최종적으로는 농산물을 직접 생산, 유통하는 기업을 만들고 싶습니다. 현재는 농산물 산업구조와 농산물에 대해 공부를 하고 있고, 서비스 기획과 제작을 위해 프로그래밍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민경 : 저는 디자인에 대해 더 알아가보고 싶어요. 학업도 좋지만, 회사에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며 제 디자인이 더 성장해 나가는 걸 느꼈어요. UKOV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업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 저만의 디자인을 만들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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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스타트업 발표 이후 기념 사진>

 

1.    간단한 자기 소개와 UKOV 지원 동기를 말해주세요.

 

-상돈: 안녕하세요, 현재 경기대학교에서 컴퓨터과학을 전공하고 있는 김상돈입니다. UKOV는 같이 외주 작업을 진행하던 동생의 소개로 알게 되었는데, 2가지 이유 때문에 지원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첫 번째는, 주변에 스타트업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꽤 계셨기에 실제로는 어떤 느낌일지 많이 궁금했습니다. 창업에도 어느정도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반드시 한번쯤은 체험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개발자로서 실무를 경험해보고 싶었습니다. 전공이 개발임에도 불구하고 외국계 기업 마케팅 팀에서 인턴을 하며 직무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접 실무를 경험하며 개발자로서도 제가 잘 해낼 수 있을지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감사하게도 iOS 개발자라는 이점 때문인지Xengineering에 합류했고, 지금까지 파트타이머로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진희: 안녕하세요 숭실대 산업공학과 재학중인 이진희 입니다. 저는 데이터 분석에 대한 관심으로 데이터와 관련된 경험을 쌓고자 데이터 컨퍼런스에 참여하던 중 우연히 UKOV에 알게 되었고 UKOV에서 미니 스타트업 활동을 통해 데이터 분석으로 실제 퍼포먼스를 내는 경험을 하기 위해 지원하였습니다.

 

-승호: 안녕하세요 홍익대학교 디지털미디어디자인 전공에 재학중인 정승호입니다. 저는 디자인을 전공하면서 실제로 현업에서는 개발, 데이터 분석, 기획 등을 알아야 그에 맞는 디자인을 있다고 생각하고, 졸업하기 전에 현업에서 일을 배워 보고 싶었습니 . 또한 창업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유망한 스타트업 회사를 소개시켜주는 ukov 지원 하게 되었던 동기가 컸습니다.

 

 

2.    진행했던 미니 스타트업에 대해 말해주세요.

 

-상돈: 늘어나는 드론 항공 촬영 수요에도 불구하고 촬영 대행 업체나 대여 업체가 적다는 점에 착안하여 관광지에서 제공하는 드론 대여 서비스를 기획했습니다. 간단히 앱을 통해 자전거를 대여하듯이 드론을 대여할 수 있도록 하여 접근성을 대폭 높였고, 각자 개성이 있기에 남이 촬영해주는 사진 보다는 직접 드론을 조종하여 사진을 촬영하고자 하는 고객 수요가 분명히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승호: 최근 드론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늘어나고 있고, 여행을 갔을때 멀리서 배경과 함께 사진을 찍어줄수 있는 것이 있다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여수와 같은 여행지에서 자전거 대여와 같이 드론도 대여할 있어 촬영해 주고 공유하는 기능이 있다면 정말 좋은 경험이 같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미니스타트업 발표 모습>

 

3.    미니 스타트업을 하면서 힘든 점은 없었나요?

 

-상돈: 회사를 다니면서 미니 스타트업을 진행해야 한다는 점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근무 후 만나 작업을 진행했기에 다들 지쳐있던 면이 없지 않아 있었고 그 때문에 더 좋은 결과물을 내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많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급박했기에 더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희: 회사 생활 중 스타트업을 진행해야 했기에 제한적인 아이디어 내에서 창업 아이템을 만들어야 하는 것과 시간의 촉박함 때문에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내는 것이 힘들었었습니다.

 

-승호: 아무래도 회사를 다니면서 따로 미니 스타트업을 진행하는 부분이 시간적으로 힘들었던 것 같았습니다.

 

4.    미니 스타트업이 개인에게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상돈: 개인적으로 창업이나 창업과 관련된 공모전 활동을 해 본 일이 없기에 비즈니스 모델 설계와 같은 새로운 경험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전에 경험해봤던 프로젝트들이  창의성, 완성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던 것과 달리, 반드시 투자를 이끌어 내야 한다는 관점에서 진행되어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진희: 다른 분야에서 일하는 팀원들과 함께 일하며 다른 시각으로 사업을 바라보고 분석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그리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업에 타당성을 부여할 수 있는 비즈니스 설계를 해볼 수 있어서 뜻 깊었습니다.

 

-승호: 한 분야에서만 바라보는 관점과 다른분야의 팀원들과 바라보는 관점이 서로 달라서 다른 관점에서도 볼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5.    UKOV의 또다른 활동인 인턴십 경험에 대해 말해주세요.

 

-상돈: 저는 새로운 결제 플랫폼을 지향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Xengineering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UKOV 지원 당시, 회사에 대한 제 지원 기준은 내가 직접 사용해 보고 싶은 서비스 또는 제품인가?’ 였습니다. 아무데서나 인턴십 경험을 하는 것 보다는 직접 사용해보고 싶은 제품을 만드는 일을 하는 것이 경험, 결과물 양쪽에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좋은 선택을 했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앞으로 지원하실 분들도 회사의 규모나 기타 조건 보다는 자신이 정말 애착을 가지고 만들 수 있는 서비스인지 한번쯤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진희: 국내 맛집 어플 1위인 망고플레이트에서 근무 중입니다. 기존의 이론적인 데이터 분석을 넘어서 회사의 이윤과 연결되는 직접적인 분석을 할 수 있고 다양한 분석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승호: 저는 현재 인도시장에서 4천만 다운로드를 이끌어낸 ‘트루밸런스’의 어플을 만든 ‘밸런스히어로’에서 근무중입니다. 인도시장이 기하급수적으로 크기때문에 데이터에 기반 기획이 중요합니다. 디자인 뿐만아니라 기하급수적으로 데이터를 통해 분석, 기획을 하는 부분을 배울 있었습니다. 회사에 다니면서 배운것은 단지 이쁜 디자인이 정말 사용자에게 맞는 디자인이 아닐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발표 이후 즐거운 회식!>

 

6.    최종 꿈은 무엇이고 어떤 진로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상돈: 도전하지 않으면 실패의 기회조차 없다는 듣기 거창한 좌우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졸업까지는 1년 정도 남았는데, 그 동안 제가 도전해보지 못한 여러가지를 더 경험해보며 진로를 확고히 하고 싶습니다.

 

-진희: 인턴십의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 분석의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로의 성장을 준비중입니다. 인턴십과 UKOV의 경험으로 남들과 차별되는 강점을 가진 전문가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승호: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것들을 배우면서 사람을 위한 디자인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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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KOV